백엔드개발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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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주간의 대작업 후 솔직한 회고록
참 익스트림하게 하고나니, 꼭 회고를 하고 싶었다.느낀게 참 많았었다.뭘 뼈저리게 느꼈을까? ## 1. 기획의 A-Z 까지, 내 스스로가 빠진 게 없는 지 체크하기느낌점이 참 많았던 영역이다. 사실 이번에 큰일이 날뻔한 건 사수 때문이었다고도 생각했다.업무가 겹치다 보니, 사수가 계속 옆에서 " 이건 어떻게 됐냐, 왜 안 됐냐?" 등의 마이크로 매니징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문제 없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.마이크로 매니징을 당하다(?) 보면 기분이 나기도 했었다. 상대에 대한 짜증보다도, 내가 부주의해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나에 대한 자책이 섞인 짜증이었다.그래도 계속 해내다가, 일주일 전에 내가 전체 업무의 큰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걸 알게되었다. 이번에도 마이크로 매니징을 통해서...
2025.03.01 -
테스트 띠띠ㅣ디ㅣ디ㅣ딛ㄹ딸깍? postman 으로 '띡띡딸깍' 하기
현재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. 💡 데이터베이스에 1억 건이 있을 때 나의 가련한 API의 성능(반응시간)은 어느 정도 나올까? 현재 조회 쿼리는 인덱스도 뭐도 없고 단순한 형태의 CRUD 의 조회용 쿼리이기 때문에 1억 건에서 데이터를 뽑는 데는 실제로 오래 걸릴 것입니다. // 실제 사용하는 오늘의 코드 @Override public List findAllDTOs(Integer offset, Integer limit) { return queryFactory .select(new QPostDbDTO( post.id, post.title, post.content, post.member.name, post.isDeleted, post.reg_date )) .from(post) .orderBy..
2023.11.30